[양평 카페] 따뜻한 봄, 한옥카페에서 여유로운 차 한잔 어떠세요?

양평 가소담

양평에 위치한 한옥카페 가소담

 

올 겨울에 방문한 가소담 카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한옥과 통유리의 조합으로 아름다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소담 앞뜰

 

카페 앞에는 야외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의자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간혹 앞에 있는 아궁이?라고 할까요

에서도 장작으로 불을 피워주실 때도 있어요

이제는 날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니 

보기 힘들겠네요.

 

불멍까지는 아니여도 찬바람과 불이 좋았습니다.

 

카페 메뉴

한옥카페이다 보니 전통차종류도 있습니다.

커피도 좋지만 한옥카페 가면 오히려

이런 전통차들이 더 좋더라고요.

컵들도 도자기를 사용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팥빙수도 맛있었는데.. 

 

쌍화차

 

메뉴는 커피부터 전통차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꿀케이크도 맛있었고...

대가족이라서 가끔 가면

여러 디저트들을 한 번씩 맛봤는데

군침이 도네요.

 

한글빵, 고구마, 인절미 빵.

꿀케이크

기타 음료

 

깜박하고 내부사진을 안 보여드렸네요

내부도 한국적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조그맣지만 2층도 있습니다. 복층식이에요.

 

유리책상 안에는 구권도 있고 옛날 물품들이 들어가 있어요.

2층에서 바라본 카운터

2층은 좌식도 마련되 있습니다. 의자도 있어요~

 

이제 따뜻한 봄도 왔으니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꽃도 슬슬 폈을 테니 여유롭게 

스트레스를 풀어야겠습니다. :)

 

주차장은 걱정하지 마시고 오시면 됩니다. ~

길가에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주차장에서 바라본 가소담

 

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