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DIA
일부러 찾아오지 않는 이상,
발견하기 힘든 장소에 있습니다.
셋둥이네는 셋둥이 이모들 덕분에 알았어요.
앞으로 종종 찾아갈 예정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린이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가 필요해요
다만,
주의만 하실 수 있다면 장점이 가득가득합니다.
말씀드렸듯이,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자동차가 많이 다니지 않아요.
킥보드나 유아용 자전거가 있으신 분들은 테라스에 앉아서 자녀분들을 잘 바라봐주시면 됩니다.
내부는 정말 시원시원한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은 안쪽에 자리 잡고 있어요. 화장실 손세정제 냄새가 너무 좋다던 아내의 말이 생각나네요...
모든 자리가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테라스 쪽에 자리 잡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카페 바깥에는 야외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름과 겨울에는 선택하기 어려운 곳이지만 봄과 가을은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손님들이 자리하고 계셔서 찍지는 않았지만, 타프가 설치된 곳도 있어요.
옥상에도 의자와 벽돌이 있는데요. 햇빛을 가려줄 무언가가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도착했을 때만 해도 차가 10대 가까이 있었는데
셋둥이네가 제일 오래 있었네요.
주변 산책에, 킥보드도 타고 자전거도 타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아울렛으로 많이들 오시는데 치열하게 쇼핑하고 한적한 곳에서 다시 충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ㅋㅋ
CAFE DIA 오시는 길
주소 : 경기 여주시 점동면 점동로 574-83
전화 : 031.885.2136
영업 : 화 - 금 / 1030 - 1900
토 / 1000 - 2200
일 / 1300 - 1900
월 - 휴무
+ 공휴일 같은 경우에는 꼭 전화해 보시고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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